항목 ID | GC0200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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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孤雲寺址浮屠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upa of Gounsa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산35-3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송현정 |
성격 |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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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화강암 |
높이 | 125㎝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산35-3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고운사지에 있는 고려에서 조선시대 부도.
[개설]
부도는 승려들이 열반한 후 다비가 행해지고 이 과정에서 생긴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만든 석조물이다. 일반적으로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만든 석조물은 불탑으로 부르고 있으며, 부도와는 엄밀하게 구분되고 있다.
[위치]
고운사는 원래 벌곡면 양산리에 있었으나 조선 중기 벌곡면 수락리로 이건하였다. 사역의 후면 산사면의 김집 선생 묘(민묘) 곁에 부도 1기가 자리하고 있다.
[형태]
고운사지 부도는 높이 125㎝의 규모인 석종형(石鐘形)으로 고운사지에 건립된 것이다. 하단에 기단 없이 지대석만 위치하고 있다. 이 지대석은 자연판석을 사용하였으며, 탑신은 종형으로 상단에 절단된 듯 좁혀 보주형의 상륜을 꾸몄다.
[현황]
탑신에 명문(銘文)은 발견되지 않는다. 부근에 또 다른 부도가 있었으나 외부로 반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