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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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始興-人物-行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혁 |
간행 시기/일시 | 1995년 5월 31일 - 『시흥의 인물과 행적』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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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시흥시 -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장현동] |
성격 | 향토지 |
저자 | 이승언[본명 이한기] |
간행자 | 시흥시 |
표제 | 시흥향토문화총서 2- 시흥의 인물과 행적 |
[정의]
경기도 시흥 지역의 전근대에서 근현대까지의 인물을 망라하여 발간한 향토지.
[개설]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관내에서 오랫동안 향토사 관련 수집과 연구에 매진한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기획 및 집필을 맡고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거쳤다. 해당 항목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제시하였다. 책 끝에는 본문 내용, 사진 및 관련 자료에 대한 세부적인 찾아보기를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시흥의 인물과 행적』은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고양할 목적으로 시흥 출신 인물들의 행적을 밝힌 향토지이다.
[서지적 상황]
시흥시가 1995년 발간한 일반 단행본으로, 시흥시 향토사료실 상임위원을 지낸 이승언이 집필하였으며 시흥향토문화총서 제2권이다.
[형태]
규격은 사륙배판이고 컬러 화보에 본문은 단색이며 총 354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시흥의 인물과 행적』의 구성은 Ⅰ. 시흥의 문과 급제자, Ⅱ. 풍수와 인물, Ⅲ. 인물과 행적, 부록Ⅰ, 부록Ⅱ로 이루어졌다. 세부 내용을 보면 ‘Ⅰ. 시흥의 문과 급제자’에서는 과거제도와 종류, 시흥 출신 과거 급제자 명단을 수록하였고, ‘Ⅱ. 풍수와 인물’에서는 시흥을 상징하는 수암봉·소래산·군자봉 일대에서 출생 혹은 우거(寓居)했던 인사들을 다루었다. ‘Ⅲ. 인물과 행적’에서는 시흥의 인물을 광복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고 왕족, 공신, 문신, 무신, 학자, 예술가, 종교인, 충신, 효자, 열녀, 독립운동가, 자선가, 교육자, 인간문화재, 언론인, 의사, 법조인, 행정가, 의원, 기업가, 금융인 등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행적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시흥의 의원 명단, 시흥의 지방관 명단을 실었다.
[의의와 평가]
『시흥의 인물과 행적』은 그동안 『시흥군지』 등에서 부분적으로 다루었던 시흥 출신의 인물들을 총망라하여 단행본으로 정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