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245 |
---|---|
한자 | 始興-文化財-遺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혁 |
간행 시기/일시 | 1995년 5월 31일 -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 발간 |
---|---|
간행처 | 시흥시 -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장현동] |
성격 | 향토지 |
저자 | 이승언[본명 이한기] |
간행자 | 시흥시 |
표제 | 시흥향토문화총서 1-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 |
[정의]
경기도 시흥시의 문화재와 유적을 조사, 발굴하여 정리한 향토지.
[개설]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은 시흥 출신으로 관내에서 오랫동안 향토사 관련 수집과 연구에 매진한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기획 및 집필을 맡고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향토지이다. 해당 항목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제시하였다. 책 끝에는 본문 내용, 사진 및 관련 자료에 대한 세부적인 찾아보기를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은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시흥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고양할 목적으로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을 발굴, 조사하여 정리한 향토지이다.
[서지적 상황]
시흥시가 1995년 발간한 일반 단행본이다. 시흥시 향토사료실 상임위원을 지낸 이승언[본명 이한기]이 집필하였으며 시흥향토문화총서 제1권이다.
[형태]
규격은 사륙배판이고 컬러 화보에 본문은 단색이며 총 381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은 시흥시 관내의 모든 문화유산을 망라하여 수록하였다. 구성은 Ⅰ. 문화재[지정 문화재, 향토 유적], Ⅱ. 유물과 유적[오이도 패총, 지석묘, 방산동 요지(窯址), 수령(守令) 선정비, 신도비, 시흥향교, 사당(祠堂)·재실(齋室), 정려판(旌閭板), 신안 주씨 삼세 적선비(新安朱氏三世積善碑)], Ⅲ. 역사 유적지[봉수대지(烽燧臺址), 성지(城址), 사지(寺址), 관아지(官衙址), 단(壇)·사지(祠址), 원(院)·역사지(驛舍址), 시장지(市場址), 생가지(生家址), 교육기관지, 정자지(亭子址)], Ⅳ. 역사의 현장[정조와 안산행궁, 3.1만세운동과 비립동, 3.1만세운동과 거모동, 한국전쟁과 수리산], Ⅴ. 미술[회화, 초상화], Ⅵ. 금양잡록(衿陽雜錄)[해제·역문·원문], Ⅶ. 향토자료[시흥군 지도, 호패, 연지사적(蓮池事蹟) 등 16점] 등으로 이루어졌다.
[의의와 평가]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은 시흥시 관내 모든 문화유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목차에서도 선사시대 패총[조개더미], 조선시대 유교 유적, 현대 시기 6.25전쟁 유적지 등 전 시기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금양잡록』이나 향토 자료 16점 등은 지역성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