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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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郡水産業協同組合 |
영어공식명칭 | Ulleung Federation of Fisheries Cooperativ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300-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수산업협동조합.
[설립목적]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어획한 수산물의 유통을 원활히 하며,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이익 증진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2월 24일 일본인들의 주도하에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의 전신인 울릉도 어업조합이 설립되었으며, 1932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한국인 최홍규(崔洪奎)가 어업조합 이사로 선출되었다. 1962년 4월 1일에는 어업조합이 해산되고, 배성희를 초대 조합장으로 하는 울릉도 어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69년 5월 21일에는 저동출장소를 설립하였으며, 1973년 2월 26일에는 울릉어업무선국을 설립하였다. 1974년 8월 15일에는 천부출장소, 1975년 2월 4일에는 남양출장소, 1975년 3월 5일에는 태하출장소를 차례로 설립하였다. 1977년 4월 1일에는 울릉도 어업협동조합에서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개칭하였다.
1992년 8월 6일에는 상호금융을 처리하는 대구범어지점을 설립하였고, 1999년 5월 24일에도 상호금융을 처리하는 도동지점을 설립하는 등 외연적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1986년 7월 28일에는 송만근이 운영하던 냉동공장을 취득하였으며, 1992년 4월 1일에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과 도동리에 오징어 직매장을 개장하는 등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1996년 1월 19일에는 천부출장소의 명칭을 북면출장소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 어민의 소득 증가를 위한 교육 사업, 공제 사업, 경제 사업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경제 사업으로 어물 판매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어민에 대한 교육·공제·경제 사업 이외에도 어항 시설 관리, 오징어를 비롯한 수산물 판매 촉진 활동, 무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황]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의 담당구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전 지역이며, 대구광역시에 대구범어지점을 두고 있다.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본소의 부서는 모두 7과이며, 어촌계는 모두 11계이다. 2007년 현재 조합원은 714명이며, 직원은 3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