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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96
한자 龍岩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양주군 은현면 용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3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양주군 은현면 용암리에서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로 개편
법정리 용암리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694가구
인구(남,여) 1,527명[남자 866명, 여자 661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암리(龍岩里)라는 땅 이름은 악대산[일명 약대산]에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한 둘레 15m, 폭 6m, 높이 3m의 용바위가 있어 용바위·용암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용암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묵은면 일패리와 일패하리를 병합하여 만들어졌다. 원래 묵은 논이 많아 묵은논이·진답(陳畓)·묵은동(默隱洞)이라 불렸으며, 옛 묵은면[진답면] 사무소가 있었던 관계로 일패라고도 하였다. 옛 묵은면[진답면] 사무소는 현재 용암1리사무소로 바뀌었으며 3층의 신축 건물이 들어서 용암리 주민들의 여가 활용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남쪽에 도락산 자락이 펼쳐져 있고, 북쪽에 평야 지대가 있다. 마을의 중앙에 신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용암리양주시 은현면의 동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694가구에 1,527명[남자 866명, 여자 66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암1리부터 용암3리까지 3개 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감탕골·구석말·기와집말·동이점·득세이[득성마을]·은동(默隱洞)·바깥묵은논이[외묵은]·바깥신내[외신천, 외천]·상하터·샘골·세집매·소래마을[소래동(蘇萊洞)]·신내·신촌동[신내]·아랫소래·아홉배미·안묵은논이[내묵은]·외촌(外村)·웃말·웃소래·원대마을[원터골]·정자동 등이 있다.

현재 양주시 최초의 대학인 서정대학교용암리에 있어 양주시 교육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군양주병원이 있어 경기도 북부 지역 군인 병원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 용암리에 많은 공장 지대가 들어서 있어 양주시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용암리에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게 여성을 위한 신도비(神道碑)가 세워진 남양부부인 홍씨의 묘가 있다. 동쪽은 양주시 회천1동의 봉양동·덕정동, 서쪽은 은현면 선암리·도하리, 남쪽은 회천2동의 덕계동, 북쪽은 은현면 하패리와 접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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