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경기도 양주군에 있는 궁내부 소유의 둔토 현황을 기록한 문서. 「양주군 궁내부 소관 각 둔토 사검안(楊州君宮內府所管各屯土査檢案)」은 1899년 10월 경기도 양주군에 있는 궁내부(宮內府) 소유의 둔토(屯土)를 정확히 파악해 보고하기 위해 작성된 문서이다. 궁내부 사검위원(査檢委員) 강봉헌(姜鳳憲)의 서명과 도장이 찍혀 있어, 궁내부에 보고되기 위해 작성된 문건임을 알 수...
1899년 경기도 양주군에 있는 둔토(屯土)의 현황을 기록한 책. 「양주군 소재 각 둔토 두락 급 결복 구별 성책(楊州君所在各屯土斗落及結卜區別成冊)」은 1899년(고종 36) 5월 양주군에 있는 둔토의 두락(斗落)과 결부(結負)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1899~1906년에 경기도와 인천부에 있는 역둔토(驛屯土)의 현황을 기록한 『경리원역둔토성책(經理院驛屯土成冊)』[필사본, 2...
개항기 양주 군수를 지낸 문신. 본관은 풍양. 자는 작농(芍農), 호는 월파거사(月坡居士). 아버지는 참정대신에 증직된 조동석(趙東奭)이다. 부인은 전주 이씨로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의 둘째 딸이다.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다. 조정구(趙鼎九)[1862~1926]는 20세에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동부승지, 홍문관 부제학, 대사성, 이조 참의, 규장각 직제학, 예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