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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44
이칭/별칭 도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28번길 57-4[석우리 485] 일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양주군 광적면 석우리 485 일대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2003년 - 양주군 광적면 석우리 485 일대에서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485 일대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1년 7월 -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485 일대에서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28번길 57-4 일대로 개편
자연 마을 섬말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28번길 57-4[석우리 485] 일대지도보기
성격 자연 마을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섬말은 마을 전체가 물로 둘러싸여서 섬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율량천과 봇물이 마을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또한 들 한 가운데에 섬처럼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양주시 백석읍에도 같은 지명이 있으며, 홀로 떨어져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유래도 같다. 한자로는 도촌(島村)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섬말의 형성 시기는 알 수 없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양주군 광적면 석우리 485번지 일대에 속하게 되었지만 원래 대한 제국 시기에는 석적면 삼패하리 등에 속해 있었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485번지에 속하게 되었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28번길 57-4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광적팔경(廣積八景)의 하나로 손꼽히는 밤가시 동북쪽에 있으며 앞으로 율량천이 흐르고 뒤로 봇물이 흐르고 있어 섬말 전체가 물로 둘러싸여 있다.

[현황]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섬말에 우물을 팔 수 없었다. 풍수지리상 배와 같은 지형이라서 배 밑에 말뚝을 박으면 물이 새어 배가 가라앉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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