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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336
한자 鳳岩里 銀杏-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3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 경기-양주-42호로 지정
소재지 봉암리 은행나무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316 N37° 55′ 43.8434″, E127° 00′ 09.4578″지도보기
학명 Ginkgo bilob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수령 약 300년
관리자 이도창
보호수 지정 번호 경기-양주-42호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형태]

봉암리 은행나무는 암나무이다. 지상으로부터 2m 부위에서 가지가 고르게 발달해 있어 수형이 양호하다. 높이는 25m, 가슴높이 둘레는 3.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봉암리 은행나무는 조선 숙종 때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식재하고, 매일 정성껏 기도를 올려 잉태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현황]

양주시 남면 한산리를 지나 동두천 방향으로 가다가, 은현면 봉암리 삼거리에서 연천군 전곡 방향으로 지방도 375호선을 타고 봉암저수지 쪽으로 좌회전하면 봉암저수지가 나타난다. 봉암저수지를 지나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마산마을로 들어가면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봉암리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정자목으로 평상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42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이도창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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