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790
한자 朴天叙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양주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권만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묘소|단소 묘소 - 경기도 양주시 율정로[율정동]
성격 문신
성별
본관 밀양
대표 관직 산음 현감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 고조할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박시림(朴時霖),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을 지냈고 통례원 좌통례에 증직된 박환(朴渙), 할아버지는 활인서 별제를 지냈고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된 박덕로(朴德老)이며, 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을 지내고 이조 참판에 증직된 박율(朴栗)이다. 어머니는 김흥의(金興義)의 딸이다. 아들은 박호(朴箎)박심(朴 竹+尋)이다. 박호는 홍문관 수찬을 지냈고, 임진왜란 때 순변사 이일(李鎰)의 종사관으로 상주에서 왜군과 싸우다 26세의 나이로 윤섬(尹暹), 이경류(李慶流) 등과 전사하였다. 동생은 1620년(광해군 12) 진위사(陳慰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던 중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목숨을 잃은 박이서(朴彝敍)이다.

[활동 사항]

박천서(朴天叙)는 음보(蔭補)[조상의 덕으로 벼슬을 얻음]로 세자익위사 좌익위와 산음 현감(山陰縣監)을 지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율정로]에 있다. 비문은 심하게 닳아 판독이 어렵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