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있는 장애인 자립 작업장.

[건립 경위]

장애인자립작업장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제공,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장애인의 자립 능력 향상,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도모 등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03년 10월 19일에 개관하였다.

[현황]

장애인자립작업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사업체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상담 및 취업 알선 업무와 함께 물리치료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사업도 운영한다. 현재 수탁 운영 단체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이며 대표자는 이정재, 직원은 장애인 7명이다. 사은품 포장 및 전자 부품 생산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