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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1278
한자 楊州 喪輿- 專修會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 226-24[오산리 516-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8년 12월 30일연표보기 -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전수회관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8년 9월 21일 - 경기도 무형 문화재 27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9년 10월 18일 - 경기도 무형 문화재 27-1호
최초 설립지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전수회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고능말
현 소재지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전수회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 226-24[오산리 516-5]지도보기
성격 문화 시설
면적 400㎡[부지]|183㎡[연면적]

[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양주 상여·회다지 소리」 전수 회관.

[개설]

「양주 상여·회다지 소리」는 경기도 양주 지방에 전해오는 장례 문화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소리이다. 전체적으로는 발인 단계에서부터 봉분을 만드는 데까지 장례 절차마다 부르는 선소리와 「긴 달고 소리」, 「꽃방아 타령」, 「어러러 소리」 등이 있다. 이를 합쳐 ‘회다지 소리’라 한다. 「양주 상여·회다지 소리」 공연은 크게 제1과장 상여의 행진-외나무다리 건너기가 있고, 제2과장에서는 조문객 문상, 제3과장에는 회다지 소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건립 경위]

경기도와 양주시가 「양주 상여·회다지 소리」의 무형 문화적 가치를 인식하고 그 원형 보존과 계승 발전 및 전수 목적을 위해 회관 건립을 시도하게 되었다.

[변천]

1998년 9월 21일 「양주 상여·회다지 소리」가 그 희소성과 전통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무형 문화재 27호로 지정되었다. 이에 「양주 상여·회다지 소리」를 전수 계승하기 위한 공간 마련이 요청되어 당시 양주군과 경기도가 3억 8500만 원의 국비, 도비, 시비를 투입하여 1998년 12월 양주군 백석면 방성리[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부지 400㎡에 연면적 183㎡ 규모의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전수회관을 건립하였다.

[구성]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전수회관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이며, 12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현황]

지하 1층의 「양주 상여·회다지소리」 관련 물품 보관 및 보존 용도로 활용하고 있으며, 1층에는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공연 연습실 및 회의실이 있다. 또한 1층에 부속 조립식으로 공간을 만들어 공연용 상여 등을 보관하고 있다. 회의실에서는 매년 임원 회의를 열고 있으며, 12월 첫째 토요일에는 연말 정기 총회를 연다. 2011년 현재까지 10회 정기 공연을 마쳤으며 2011년 현재 회장직은 김범수가 맡고 있다.

[참고문헌]
  • 김헌선 편, 『양주 상여와 회다지소리』(월인, 2006)
  •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http://cafe.daum.net/yangjusangyeohoedaji/)
  • 전화 인터뷰(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보존회 사무국장 김승원,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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