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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45
한자 沙川里
영어음역 Sach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사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7.87㎢
총인구(남, 여) 143명(남자 78명, 여자 65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4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사기막·간천리·방신동·원천동의 각 일부와 영주군 천상면 면천동 일부를 병합하고 사기막의 ‘사’자와 간천리의 ‘천’자를 따서 사천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에 예안군 북면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사기막·간천리·방신동·원천동의 각 일부와 영주군 천상면 면천동 일부가 병합되어 사천리가 되고 안동군 녹전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녹전면 사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뒤쪽으로 삿갓봉(448m)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앞으로는 용각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 임수형의 농촌 마을이다. 삿갓봉은 고려 때 이곳을 지나던 승려가 산의 모양을 보고 삿갓처럼 생겼으므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현황]

녹전면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7.87㎢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64세대에 143명(남자 78명, 여자 6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인 가르내[일명 간천(艮川)]는 사천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냇물이 이 마을 입구에서 갈라져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기막(일명 사그막)은 가르내 동북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로 고려 때 사기점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명소로 느티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이곳에서 남쪽으로 100m쯤 언덕에 한천정(寒泉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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