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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72
한자 薪田里
영어음역 Sinj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7.22㎢
총인구(남, 여) 211명(남자 109명, 여자 102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6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이름은 주위에 참나무 숲이 많이 우거져 있다고 하여 섶나무 ‘신(薪)’자를 써서 신전(薪田)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540년경 유씨(劉氏)가 이곳에 들어와 마을을 개척하였고, 1600년경에 예천임씨(醴泉林氏)가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음리를 병합하여 안동군 북후면 신전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전리의 동쪽에는 조운산(634m)이 가로막고, 남쪽에는 학가산(鶴駕山, 882m)이 버티고 있으며, 북쪽에는 갈미봉(548m)이 솟아 있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이다.

[현황]

신전리북후면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7.22㎢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6세대에 211명(남자 109명, 여자 1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새마, 구신전, 마구실, 운곡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특산물로 메밀과 산약을 재배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예천임씨신전리 입향 시조인 임문근(林文根)을 기념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1921년에 세운 학산정(鶴山亭)이 있다.

그리고 학산정과 연결되어 진천송씨 정렬각이 있다. 진천송씨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 남편 임증수와 자식이 죽자 시신을 찾아 장사 지낸 뒤 그 뒤를 따랐는데, 후손들이 송씨의 정려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1927년 정렬각을 세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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