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안동 지역 지부.

[설립목적]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는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참다운 민족 문학을 이룩하고 문학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문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결성되어 2002년까지 활동한 안동민족문학회가 전신이다. 2003년 2월에 민족문학작가회의 안동지부를 결성하여 같은 해 7월 지부 승인을 받았다. 2007년 12월 8일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기관지·소식지 발간, 이육사문학제 개최, 문학 자료 발굴 및 육성 사업, 시민문학교실 개최, 문학인의 창작 지원 및 후생 복지, 여타 사회문화단체와 교류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7년 한국작가회의 안동지부의 기관지 『안동작가』 5호를 발간하였다. 매년 이육사문학제 행사에서 이육사 문학기행 및 문학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안동문학의 날 행사에서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시민문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