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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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阜島六谷高麗古墳群 |
영어의미역 | Goryeo Tombs in Yukkok of Daebudo Island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산 217-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신대광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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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고려시대[12~13세기]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산 217-1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에 있는 고려시대 석곽묘와 토광묘.
[내용]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산217-1번지 육곡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육곡 주민들과 향토사학자들이 산의 경사면에 파괴된 채로 노출된 석곽묘들을 일부 확인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2002년 1월 17일부터 3월 6일까지 1차 발굴조사를 실시하였고, 2004년 3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제2차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1~14세기 고려시대 서해안의 상인, 하급 관리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석곽묘·토광묘·가묘 시설을 확인하였다.
1차 발굴에서 석곽묘 8기, 토광묘 17기, 가묘 시설로 추정되는 유구 1기 등 총 26기의 유구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석곽묘 6기와 토광묘 7기를 조사완료 하였다. 그리고 2차 발굴에서는 석곽묘 2기와 토광묘 20기, 방형석렬유구 1기를 확인하였다. 옥(玉)·청동수저·청자·백자편·동전류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대부도 육곡 고려 고분군은 고려시대 안산 지역에 상당한 규모의 집단이 거주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안산이 정치적·경제적·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거점 지역이었음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