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800 |
---|---|
한자 | 洪貞羲 |
영어음역 | Hong Jeonghui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명우 |
[정의]
개항기 안산 출신의 효자.
[개설]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아버지는 홍호민이다.
[활동사항]
홍정희(洪貞羲)[1863~1907]는 어릴 때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없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애통해하며 묘소 앞에 여막을 짓고 시묘하였다. 3년 동안 한 번도 집에 내려오지 않았으며 고기도 입에 대지 않았다.
[상훈과 추모]
효행이 고을에 알려지고 조정에 보고되어 1893년(고종 30) 정문(旌門)이 내려지고, 동몽교관이 증직되었다. 효자 정문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748번지에 있으며, 안산시 향토유적 제1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