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에 있는 표면 처리 산업 협동조합.

[설립목적]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은 중금속이 함유된 공해 물질을 배출하는 업체들로 공해 방지 시설 등 직접·간접 시설 투자에 따른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한 공동 사업[공해 방지 시설, 원자재 공동 구매, 공동 수전 설비, 시험 연구 사업]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6년 한국도금공업인협의회를 결성하였고, 1978년 39,600㎡의 협동화 사업장 터를 매입하였다. 1979년 협동화 사업장 실천 계획을 승인 받고 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0년 공동 폐수 처리장[1일 600㎥/10시간]과 공동 변전실을 준공[계약 전력 4,500㎾]하였다.

1983년 원자재 공동 구매 사업을 추진하였고, 1988년 안산시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1998년 폐기물 건조기 등 시설 근대화 사업을 완료하였다. 2003년 지상 3층의[연면적 1,290㎡] 복지회관을 준공하였다. 2005년 도시가스 LNG 설치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공동 사업, 표면 처리 산업에 관한 기술 개발 사업, 표면 처리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사업, 노사 화합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국내 최초의 도금 지방산업단지로 기술 제일주의, 품질 제일주의, 고객 제일주의를 경영 이념으로 표면 처리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완벽한 공해 방지 시설과 표면 처리 기술 축척에 필요한 시험 분석실을 갖추고 일상 생활용품과 첨단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 기업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999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최우수 조합 및 공동 방지 시설 운영 모범 조합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으로부터 우수 조합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합원은 61개 사이며, 대표는 설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