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설립목적]

안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에게 전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계몽·홍보 및 조사 연구 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자립 및 사회 통합을 실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3월 27일 안산시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수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하였고, 같은 해 4월 21일 안산시 장애인재활복지관으로 개관하였다. 1999년 6월 11일 정신 지체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개소하였고, 2000년 1월 1일 안산시 장애아동재활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되었다. 2001년 5월 1일 안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승격하였다. 2002년 5월 18일 단기 보호소를 개소하였다. 2006년 3월 1일 안산시 장애아통합보육지원센터 업무를 개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안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공동생활 가정, 장애인 주간 보호, 장애인 단기 보호, 장애인아동재활센터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심리 재활 사업 부문에 방과 후 교실·자원 봉사자 교육 등이 있고, 임상 복지 사업 부문에 재활 상담과 진단 및 판정 사업, 물리 치료, 재활 심리 치료 등이 있다. 재활 상담 사업 부문에 상담·평가, 사업·직능 개발 훈련 등이 있고, 자원 개발 사업 부문에 실습 지도, 운영위원회 운영 등이 있다.

[현황]

안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지 면적 1,780㎡에 연면적 2,940.6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시설로 주간 보호 시설, 의료 재활 치료실, 장애인 전용 목욕탕, 재활작업장, 상담실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강당, 자원봉사실, 직업훈련실, 식당, 조리실, 체육 시설 등이 있다.

2016년 현재 조직은 관장 1명, 사무국장 1명, 아동청소년팀 16명, 성인팀 6명, 장노년팀 7명, 활동지원팀 3명, 시설관리팀 7명, 기획운영팀 7명,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