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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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芝洞 |
영어음역 | Choji-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초지리(草芝里)에서 초지동이 되었다. 초지리는 조선시대에 초지량영(草芝梁營)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군사 요충지인 이곳에 초지량영을 설치하였다가 1656년(효종 7) 강화도로 옮기고 이곳을 1초지, 강화도 기지를 2초지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초지리였다가 1914년 시흥군 군자면 초지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초지동이 되어 행정동인 원초동 관할이 되었다. 1988년 원초동이 초지동으로 개칭되어 초지동 관할이 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에 따라 단원구 초지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 고잔동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 화정천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화랑저수지가 있다.
[현황]
2009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6.63㎢이며, 총 17,693가구에 49,247명[남자 24,813명, 여자 24,43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어업이 성했던 곳이나 고잔신도시 건설로 자연마을은 대부분 없어졌다. 동부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고, 서부 지역은 반월공업단지의 일부로 산업체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교육 기관으로 안산공과대학이 있고, 사회·복지 시설로 단원구청·경기도미술관·안산와~스타디움 등이 있다. 주민 편의 시설로 별망성공원·원포공원·둔배미공원·화랑유원지가 있고, 문화 유적으로 별망성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