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포근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폭넓은 경험 속에서 특기를 기르며 기초 학력이 튼튼한 어린이, 건강한 심신으로 탄력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협동, 효행’이다.

[변천]

초지초등학교는 2002년 9월 1일 6학급으로 개교하였고, 초대 노종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2003년 315명의 학생을 안산진흥초등학교로 분리하였다. 2005년 3월 1일 제2대 김종렬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병설 유치원 1학급을 개원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5대 이선교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1월 8일 제14회 졸업식을 통해 182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옛시조 암송을 통한 고운 인성 함양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어린이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자도서관과 전 교실 도서실화를 통한 독서 및 논술 교육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영어 교과 특성화 교육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업으로는 첫째 경로·효친 예절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가훈 뿌리 찾기 교육과 효경의 날 운영을 하고 있으며, 둘째 독서 교육의 충실을 위해 학년별 필독 도서 선정과 도서실 학습 정보화 환경 구축 및 각종 독서·논술 교육 행사를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노종수/작곡 장성순]

우뚝 솟은 광덕산을 바라보면서/ 정기를 이어받은 배움의 터전/ 푸른 꿈 아름답게 꽃피울 우리/ 모두 다 한 맘으로 전통 만들어/ 영원히 빛내리 초지 어린이.

(2) 교표: 초록색 잎과 글자는 몸과 마음이 슬기롭게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이, 태양은 초지초등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미래 넓은 사회에 나아가 각계각층에서 태양처럼 빛을 내는 역군, 노란 마름모는 전통 있는 2세 교육의 전당, 파란색 사각형은 가정·사회·국가는 물론 바다 건너 오대양까지 꿈의 날개를 힘껏 펼친다는 희망과 영광을 나타낸다.

(3) 교목: 은행나무는 건강인과 인내, 봉사정신을 본받자는 의미이다.

(4) 교화: 목련은 순결과 지조, 청렴을 뜻한다.

(5) 교조: 까치는 고고함과 소박함을 나타낸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38학급에 1,0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51명[남 71, 여 80], 2학년은 6학급 165명[남 86, 여 79], 3학년은 7학급 192명[남 97, 여 95], 4학년은 6학급 165명[남 91, 여 74], 5학년은 6학급 169명[남 81, 여 88], 6학년은 6학급 179명[남 90, 여 89], 특수학급은 2학급에 9명[남 8,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1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校地)는 12,721㎡이고, 연면적은 8,562㎡이며, 운동장은 4,159㎡이다. 일반 교실 41실과 과학실·미술실·컴퓨터실·음악실 등의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도서실·보건실·방송실·급식소 따위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