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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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聞社 |
영어음역 | Sinmunsa |
영어의미역 | Newspaper Company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요섭 |
[정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신문을 발행하는 회사.
[개설]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신문들은 중앙지와 지방 일간지, 주간지 등이 있으나 여기에서는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신문을 발행하는 신문사로 국한한다. 2008년 12월 말 현재 인구 75만 명의 안산시에서 발행되는 일간지는 1개 사고 안산 지역만 취재 영역으로 주 1회 발행하는 주간지는 9개 사다. 여기에 온라인 포털사이트 5개 사를 더하면 안산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총 15개 사다.
[일간신문]
『매일신보』는 2007년 10월 8일 안산을 본사로 ‘위국과 정론’을 편집관으로 창간한 조간 일간신문이다. 사무실은 안산시 초지동 743-6번지 제일프라자 407호[원포공원1로 35]다. 회장 추교진, 대표이사 박한옹과 정청주 편집국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인 지역만을 취재 영역으로 삼는다. 수원시 등 경인 지역 30여 시·군에 주재기자를 두고 있다. 토·일요일을 제외한 주 5일에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매일 16면을 발행한다.
[주간신문]
1. 발행 현황
『안산신문』[발행인 조원칠]은 안산 지역 최초의 주간신문이다. 1989년 4월 26일 창간 20년째 결호 없이 발행되고 있다. 총 12면으로, 매주 수요일 6,033 부[한국ABC협회 집계] 안팎을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9-3번지 천혜로데프라자 310호[광덕4로 234]이다. 『반월신문』[발행인 홍일호]은 1990년 11월 1일 창간했다. 매주 목요일 20면을 1만 부 안팎으로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633-5번지 한도빌딩 2층[조구나리1길 43-1]이다.
『안산정론신문』[발행인 여성권]은 1997년 3월 25일 창간했다. 매주 월요일 12면 발행이며, 부수는 7,167부[한국ABC협회 집계] 안팎이다. 생활 정보지인 『안산벼룩시장』이 모기업이다. 사무실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17-2 밀레니엄빌딩 1-605호[광덕대로 137]이다. 2004년 1월 19일 창간한 『안산저널』[발행인 김민태]은 매주 목요일 8면을 발행하는 지역주간지이다. 발행 부수는 1만 부 안팎이다. 사무실은 안산시 고잔동 705-9번지 선경프라자 305호[광덕3로 135-10]이다.
『안산타임스』[발행인 민용기]는 2004년 5월 20일 창간했으며 안산 주간신문으로는 유일하게 타블로이드판형 24면으로 매주 목요일 1만 부 정도를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 안산법조타운 209호이다. 『우먼앤피플』[발행인 최필열]은 2007년 3월 6일 창간한 신문이다. 매주 수요일 12면에 1만 부 안팎을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고잔동 724-4번지 부원빌딩 406호[광덕4로 180]이다.
『안산제일신문』[발행인 이장주]은 2007년 8월 8일 창간했다. 8면 발행이며 매주 수요일 8천 부에서 많게는 1만 부 안팎을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성포동 583-4번지이다. 『안산시민신문』[발행인 최종기]은 2007년 8월 16일 창간했으며 매주 목요일 12면에 7,500부[한국ABC 집계] 정도를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고잔동 775번지 폴리타운 A동 606호[광덕대로 130]이다. 『인토리아』[발행인 박현성]는 2008년 12월 12일 창간하였다. 매주 월요일 12면에 1만 부 정도 발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안산시 고잔동 707번지 안산법조타운 803호[광덕서로 86]이다.
2. 활동 사항
안산 지역 주간신문들은 신문 발행 외에 교육·문화 사업 들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신문』은 1997년부터 안산상록공직대상과 안산초중고글짓기대회 등을, 『반월신문』은 성호대상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안산타임스』와 『우먼앤피플』도 각각 안산CEO아카데미와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부터 『안산신문』·『안산타임스』·『우먼앤피플』·『안산시민신문』·한빛방송 등 7개 사가 참여하여 안산지역방송·신문기자협회를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품위 있는 취재 활동을 위해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안산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 『안산신문』, 『반월신문』, 『안산정론신문』, 『안산타임스』, 『우먼앤피플』, 『안산시민신문』, 『안산저널』, 한빛방송 등 총 8개 사가 가입했다.
안산 지역에서 발행하는 주간신문들은 1988년 정부가 단행한 언론자유화조치에 따라 『안산신문』을 출발점으로 우후죽순으로 발행됐다. 일간지가 아니어서 속보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자금력도 부족한 한계점도 노출되지만 중앙·지방 일간지 등이 해내지 못하는 영역을 현미경처럼 들추어 내 안산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존재 의미가 높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2007년부터 안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들은 안산방송[www.ansantv.co.kr]과 우리안산넷[www.wooriansan.net], UPN뉴스[www.asupn.com], 안산인터넷뉴스[www.asinews.co.kr] 그리고 방송 앵커 출신인 서정훈이 2009년 2월부터 개설한 안산fm·tv[www.asfmtv.co.kr]가 있다. 이들 매체들은 안산 지역의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온라인상에서 지면 제약 없이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