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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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溫陽鄭氏 |
영어공식명칭 | Onyang Jeo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필준 |
본관 | 온양 -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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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전의실 - 충청남도 아산시 신인동 전의실 |
입향지 | 월선리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
세거|집성지 | 세거지 - 충청남도 아산시 신인동 전의실 |
세거|집성지 | 세거지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
묘소|세장지 | 정수 묘 - 충청남도 아산시 신인동 전의실 |
묘소|세장지 | 정충근 묘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
묘소|세장지 | 모선사 및 선영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
성씨 시조 | 정보천 |
입향 시조 | 정수|정충근 |
[정의]
정보천을 시조로 하고, 정수와 정충근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개설]
온양정씨(溫陽鄭氏)는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정보천(鄭普天)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정수(鄭穗)와 정충근(鄭忠根)이다.
[연원]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유금필(庾黔弼)에게 명하여 탕정(湯井)에 성을 쌓을 때, 온양정씨의 선조가 감독을 맡은 공으로 자손들이 대대로 온양 지역의 호장(戶長)을 세습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온양을 본관으로 삼고 있다. 시조는 11세기 후반 고려 선종 때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낸 정보천으로 삼고 있다. 정보천은 사로(斯盧) 진지부촌장(珍支部村長) 지백호(智伯虎)의 34세손으로 묘는 온양군 남면 백악동에 있었으나 유실되었다. 1947년 온양읍 읍내리 옛 장군대(將軍臺)에 단을 설치하여 모시다가 1973년 아산군 영인면 월선리[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모선사(慕先祠)를 건립하여 시조부터 11대까지 위패를 모시고 있다.
[입향 경위]
정수는 온양정씨 13세손으로 소윤공파(少尹公派) 중 삼등공파(三登公派)에 속한다. 아버지 정득진(鄭得珍)이 두문동 사건 때 순절하고 아산시 신인동 전의실로 내려와 입향조가 되었다. 묘소는 아산시 신인동 전의실에 있다. 신인동 전의실에 후손이 살고 있다.
정충근은 온양정씨 14세손으로 소윤공파 중 정랑공파(正郞公派)에 속한다. 관직이 이조정랑(吏曹正郞)에 올라 정랑공으로 칭하며 정랑공파의 파조(派祖)가 되었다. 또한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입향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입향 경위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묘소는 영인면 월선리 온양정씨 선영에 있다. 아산시와 천안시에 후손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현황]
충청남도 아산시 신인동 전의실과 영인면 월선리에 세거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와 예산군, 천안시 등에도 집성촌을 이루고 살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온양정씨는 전국적으로 2만 9761명이 살고 있고, 충청남도에는 4,354명이 거주 중이다. 이 가운데 아산시에는 956명이 거주 중이다.
[관련 유적]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있는 온양정씨의 사당인 모선사가 있다. 시조부터 11세까지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 시제(時祭)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