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921 |
---|---|
한자 | 光復會忠南牙山禮山聯合支會 |
영어공식명칭 | Chungnam Asan Yesan Branch of Korean Liberation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196번길 7-6[모종동 56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만정 |
설립 시기/일시 | 1967년 2월 17일 - 광복회 충청도지회 개설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7월 1일 - 광복회 충청도지회 광복회 충청남도지회와 광복회 충청북도지회로 분리 증설 |
개칭 시기/일시 | 1989년 6월 1일 - 광복회 충청남도지회에서 광복회 대전·충남연합지부로 개칭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5월 1일 -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 설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11월 30일 -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 『아산의 독립운동사』 발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1월 1일 - 광복회 대전·충남연합지부에서 광복회 대전광역시지부와 광복회 충청남도지부로 분리 증설 |
최초 설립지 | 광복회 충청도지회 -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대사동 1222-11호 |
현 소재지 |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 -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196번길 7-6[모종동 563-4] 아산시보훈회관 1층 |
성격 | 사회단체 |
설립자 | 광복회 |
전화 | 041-541-7204 |
홈페이지 | 광복회(http://www.kla815.or.kr)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광복회 소속 지회.
[개설]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는 아산시 및 예산군에 있는 독립운동 국가유공자 및 유족 수급권자 중심으로 2008년에 창립된 광복회 충청남도지부의 산하 단체이다.
[설립 목적]
독립운동에 참여한 사람과 유족 구성원들이 순국선열을 비롯한 독립유공자의 유지를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가 발전과 민족통일에 이바지하며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정부는 1962년 3월 1일 독립유공자 204명에게 건국훈장[대한민국장, 대통령장, 국민장]을 추서 및 서훈하였다. 그리고 1962년 4월 16일 「독립유공자 등에 관한 특별원호법」을 공포하였고, 1963년 3월 1일 독립유공자 774명에게 건국훈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시상하였다. 이들 수상 애국지사와 그 유족 중 연금을 받는 수권자를 회원으로 하여 광복회를 창립하였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이갑성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현재는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며, 독립운동에 참여한 사람과 유족 구성원들이 순국선열을 비롯한 독립유공자의 유지를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가 발전과 민족통일에 이바지함은 물론 회원 상호 간 유기적인 연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복회 충청도지회는 1967년 2월 17일 개설되었고, 1984년 3월 29일 자체 회관을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대사동 1222-11호에 마련하였다. 1986년 충청도지회를 충청남도지회와 충청북도지회로 다시 분리하였으며, 1989년 6월 1일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되어 충청남도에서 분리됨에 따라 대전·충남연합지부로 개칭하였다. 2016년 1월 1일 국가보훈처로부터 대전광역시지부와 충청남도지부 분리 설치가 승인되어 광복회 충청남도지부가 되었다. 충청남도에는 2017년 기준 생존 지사가 7명, 유족이 530명 있다.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는 2008년 5월 1일 창립되었으며 초대 지회장은 윤석현이고, 이때부터 ‘나라사랑 시낭송대회’를 시작하였다. 2010년 1월 7일 아산시 모종동에 신축된 아산시보훈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2013년부터 안상우가 2대 지회장을 맡았으며, ‘초등학교 사물놀이 경연대회’를 시작하였다. 또한 아산 지역의 독립운동자들을 기억하고자 『아산의 독립운동사』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편으로 2014년 11월 30일 발간하였다. 『아산의 독립운동사』는 아산 지역 독립운동 원류와 1910년대 독립운동과 3·1운동, 1920년대와 1930년대 독립운동을 서술하고 아산 출신 독립운동가 약전이 실려 있다.
3·1운동이 선장면에 이어진 4·4만세운동의 주역이었던 정규희 손자 정해곤이 2017년 3월 13일부터 3대 지회장을 맡고 있다. 2018년 8월 1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제4회 초등학교 사물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정해곤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광복 73주년 기념 사물놀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며 광복의 기쁨과 경축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에서는 순국선열을 비롯한 독립유공자의 유지를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선양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산시와 예산군의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상부상조, 독립운동사 발간, 나라사랑 시낭송대회, 초등학교 사물놀이 경연대회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해곤 지회장은 2017년 9월에 창립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아산시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맡아 민관이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황]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의 사무실은 아산시 모종동 563-4 아산시보훈회관 1층에 있다. 2018년 9월 기준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 소속 독립유공자 수급권자 및 유족은 35명이다. 2018년 9월 18일에는 온양관광호텔에서 아산·예산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제11회 나라사랑 시낭송회’를 열고 입상한 20명 학생들에게 시상하였다. 광복회 충남아산예산연합지회는 2018년 가을부터 아산 지역 만세운동 32곳에 표지석을 세우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