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오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오목초등학교는 ‘참여·맞춤·융합으로 꿈, 희망, 열정을 다지는 역량 교육’의 비전 아래 자주인, 창조인, 교양인, 세계인을 기르는 것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교훈은 ‘푸른 꿈을 키우자.’이다.

[변천]

1936년 7월 7일 신창오목국민학교[4년제]로 개교하였다. 1947년 6월 오목국민학교, 1996년 3월 1일 오목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81년 3월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1년 11월 과학 정보 부문 우수 학교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2004년 10월 제3회 안전문화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2007년 3월부터 1년간 독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12년 3월부터 2년간 기초 학력 향상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16년 8월에는 학교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받았다. 2019년 1월 31일 제75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2019년 기준 총 7,50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오목초등학교에서는 ‘행복의 미소를 그리는 스토리! 8색 역량 융합 수업 프로젝트’를 통해 흥미, 재미, 의미의 학생 중심 수업 혁신과 성장 발달 역량을 함양시키는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목표의 정량화, 평가의 다양화, 수업의 참여화, 기록의 구체화를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학생 맞춤형 목표, 평가, 수업의 설계로 학생 성장 발달을 촉진시키고 있다. 학생 맞춤형 역량 발달을 통한 수업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8색 역량 융합의 성장 발달을 추구하는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교가는 아래와 같다.

교가[류상현 작사, 최봉기 작곡]

1절- 학성산 푸른 줄기 바라보면서/ 나라의 얼이 크는 배움의 전당/ 다같이 힘을 모아 갈고 닦아서/ 빛나는 일꾼 되자 우리의 오목

2절- 영롱한 아침 해가 동해에 뜨면/ 풍요한 대지 위에 보람찬 새싹/ 나라 사랑 굳건한 길을 닦아서/ 영원한 오목학교 길이 빛내리

[현황]

2019년 3월 기준 총 7학급에 12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일반직 7명으로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4만 1275㎡이며, 교사 대지 면적이 2만 8563㎡, 운동장 면적이 1만 2712㎡이다. 체육관,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사(校舍) 현황으로는 교수학습 공간 14실, 학습지원 공간 1실, 체육집회 공간 1실이 있으며 직영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병설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