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기본적인 바른 품성을 갖추고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기초 체력을 갖춘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근검절약하는 알뜰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24년 5월 1일 소사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74년 3월 8일 부천북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75년 3월 1일 특수학급 1학급을 개설하였다. 1980년 3월 1일 재택 순회 학급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1985년 9월 1일 병설유치원 1학급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부천북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25대 김미숙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19일 제88회 졸업식을 통해 184명이 졸업하여 총 28,0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역점사업으로는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을 위하여 경로 효친 및 예절 생활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성과 창의성 신장 교육을 위하여 1인 1특기 기르기와 창의성 교육활동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교육 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하여 실외 학습 환경 조성과 노후 교육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영어 인증제, 학년 단계별 한자 지도 프로그램 구안·적용, 효율적 독서 교육프로그램 구안·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아늑한 원미산을 등에 받들고/ 복숭아 꽃 넓은 벌판 한품에 안아

몸과 마음 끊임없이 갈고 닦는 곳/ 우리들의 배움터 부천북교라네

장하도다 부천북 줄기찬 전통/ 우리들 힘 함께 모아 길이길이 빛내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씩씩하고 푸른 자세, 넉넉한 마음을 남에게 베푸는 태도를 본받아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라는 뜻이 담겨 있다.

3. 교화: 개나리이다. 이른 봄에 샛노란 꽃을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개나리처럼 밝고, 명랑하고, 예쁘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37학급에 98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158명, 2학년은 6학급 167명, 3학년은 6학급 179명, 4학년은 6학급 164명, 5학년은 5학급 149명, 6학년은 6학급 161명, 특수학급은 2학급 9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자료실 등 특별 교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