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2동에 있는 성결신학 연구 기관.

[설립목적]

성결신학연구소는 성결신학의 정체성에 대해 연구하고 그 보편성을 널리 알려서 성교교회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10월 12일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성결신학연구소는 설립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성결신학에 대한 좌담 및 강연,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성결교회 관련 인물 연구와 성결교회와 관련하여 논문 및 칼럼을 집필하는 등의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결신학 관련 논문, 칼럼, 세미나 자료와 인물 및 분야별 자료, 외국 신학 자료, 최근 신학 동향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11월 ‘성결교회 신학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1999년 12월 ‘활천 밀레니엄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새천년맞이 성격교회포럼’을 개최하였다. 2000년 1월 성결교회목회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2년 1월 『한국성결신문』 신년특별좌담을 개최하였다. 같은 해 6월 ‘성결교회 신학,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2003년 11월 제1회 카우만 기념강좌를 개최하였다. 성결신학연구소에서는 1995년부터 최근까지 『성결신학』, 『이성봉 목사의 생애와 설교』, 『성결교회 신학의 역사와 특징』, 『세밀한 누가 읽기』, 『이성봉 목사의 예화』, 『온전한 영성』 등을 출간하였다. 연구소소장인 이신전 박사는 2010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기독교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인간성’을 분석한 바 있다.

[현황]

현재 성결신학연구소는 서울신학대학교의 신학과 교수인 이신건 박사가 소장으로 있다. 운영위원장은 성결교회역사자료연구소장인 최규명 목사가 맡고 있다. 회계는 푸른들교회의 오영근 목사, 감사는 평택교회의 정재우 목사와 새빛교회의 신상범 목사가 맡고 있다. 운영위원에는 영천교회의 정용섭 목사 외 14인이 있다.

[의의와 평가]

성결신학의 정체성 확립과 보편성을 정확히 알리는 순수한 목적으로 전체 회원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자발적인 공동체를 추구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