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부천오정교회는 예배와 찬양·선교 활동 등을 통해 신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선교 활동을 활성화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26년 초대목사 이천국이 기독교 미감리회 오정예배당을 창립하였다. 1931년 미국 남감리회 통합으로 명칭을 기독교 조선감리회 오정교회로 변경하였다. 1940년 권사 이형진이 예배당을 기증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기독교 대한감리회 오정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77년 오정제일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6년 지금의 명칭인 부천오정교회로 변경하고 새 성전을 건축하였다. 2004년 서광천 목사가 취임하였고, 지금까지 목회를 하고 있다.

[활동사항]

부천오정교회에서는 정기예배 및 찬양 활동을 통해 신도들의 신앙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신도들 사이에 공동체를 형성하여 선교·봉사·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영감있는 예배, 열정어린 선교, 사랑의 공동체라는 주제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부천오정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담임목사는 서광천이며, 부목사 2명, 원로장로 16명, 명예장로 1명, 시무장로 14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