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7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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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文人會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460[춘의동 149-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해빈,송매실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문학 단체.
[설립목적]
부천문인회는 문학을 사랑하는 문인들과 문학을 연구 발전시켜 부천 시민 문학의 위상과 문화 활동 참여 및 향토 문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부천문인회는 2017년 12월 1일 발기인 구성하고, 유승우, 소진섭, 민경남, 구자룡, 김진 등 추진위원의 자문을 받고 이오장 시인의 주도로 2017년 12월 출범하였다.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정관을 시행하여 부천문인회를 결성하고 2018년 2월 9일 부천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초대 회장에 이오장 시인을 선출하고 부회장 이시은, 김휘열, 감사 김태경, 이희국, 사무국장 김해빈, 사무차장 김정현, 사무간사 송매실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2021년 제2대 회장단으로 명예회장 이오장, 회장 구금섭, 부회장 김해빈, 이희국, 상임이사 김정현, 감사 모연숙, 김성배, 사무국장 송매실, 사무차장 장성숙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부천문인회 회원은 부천에 거주하는 문인들로서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지만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서 활동하지 않는 문인과 부천에서 거주했던 문인들 주축으로 구성한 100여 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2023년 기준, 1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봄, 가을 두 차례 경기도 일대로 문학기행을 실시하고, 『부천문예』창간호를 발행했다. 2019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부천을 사랑하는 시인들'이라는 주제로 부천시의회 시민청 전시장에서 제1회 부천거주 문인 통합 가을 시화전을 개최했다. 2021년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심곡동 네모갤러리에서 '침묵의 시화전'이라는 주제로 제2회 가을시화전을 개최했다.
[현황]
2022년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천중앙공원에서 '부천 문인 가을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합동 시화전을 개최했다. 현재 부천문인회는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서 매년 『부천문예』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