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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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舫里 |
영어음역 | Daeb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90년 경상남도 의창군 동면 죽동리와 산남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설된 마을이다. 죽동리 대방마을이 중심이 되었던 지역이었으므로 대방리라고 명명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형성 및 변천]
현재의 대방리에 속했던 마을은 1895년(고종 32) 창원군 동면에 편입되었고,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 창원시 승격으로 분리되어 의창군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에 따른 행정구역 정비로 창원시에 편입되었다. 1990년 의창군 동면 죽동리와 산남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방리를 신설하였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동읍 죽동리, 서쪽과 남쪽으로 우암리·가술리, 북쪽으로 일동리와 접한다. 마을 전체가 낙동강의 배후 습지 중 파랑상(波浪狀)의 구릉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넓은 대산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창원시 대산면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2008년 9월 현재 면적은 0.12㎢이며, 총 78가구에 198명(남 92, 여 106)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5명이다. 죽동리에서 산남리에 걸쳐 대방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