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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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乃谷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Nae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산270 외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형곤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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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돌덧널무덤|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가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 산270 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위치]
내곡리 고분군은 송촌마을 뒤편의 내곡리 최윤덕 장군 생가지로 알려진 정승골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능선 일대에 분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형태]
지표면에서 확인되는 유구(遺構)의 흔적으로 3~4단 정도의 벽석이 남아 있는 돌덧널무덤이 있고, 굽다리접시편 등의 토기 자료를 보아 소형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주류이며 부분적으로 덧널무덤이 혼재된 가야 고분군으로 판단된다.
[출토유물]
굽다리접시편, 호편(壺片), 아가리편[口緣部片], 몸통부편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내곡리 고분군은 수십 년 전부터 개간 등으로 파괴되기 시작하였으며, 유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주민들이 석재를 구하기 위해 돌덧널을 마구잡이로 파헤쳤고, 아이들은 호기심과 놀이도구를 구할 요량으로 유물들을 캐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