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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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西洞堂木 |
영어의미역 | Guardian Tree in Myeongseo-dong |
이칭/별칭 | 사대나무,당산나무,당나무,신목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153-2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노성미 |
성격 | 당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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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명서동 153-22 |
관리자 | 명곡동사무소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명서동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나무.
[개설]
명서동 당목은 창원시 서곡동과 지귀동의 경계에 있는 당목이다. 예전부터 마을공동체의 제의를 행하던 곳으로서, 개인적 의례로서의 무속제의가 이루어지기도 한 장소였다.
[위치]
명서동 당목은 상북초등학교에서 산 쪽으로 난 정다운 3길을 따라 올라가면 주택가 중심에 위치해 있다. 가까운 곳에 창천교회가 있다.
[형태]
높은 단 위에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위치해 있다.
[의례]
옛 서곡동과 지귀동에서는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를 할 때 먼저 명서동 당목 앞에서 신고식 겸 풍물을 올렸다. 그리고 무속제의를 행할 때는 나무에 금줄을 치고 사방에 황토를 뿌린 후 굿을 하기도 했다.
[현황]
현재 명서동 당목 주변에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단 아래로 같은 수종의 나무들을 새로 심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