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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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隱里 |
이칭/별칭 | 삼거리(三巨里),잠뱅이,거리막,삼봉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일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천안군 성산면 삼은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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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6년 10월 1일 - 천안군 남산면 삼은리에서 천안군 직산면 삼은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직산면 삼은리에서 천원군 직산면 삼은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직산면 삼은리에서 천안군 직산면 삼은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직산면 삼은리에서 천안시 직산면 삼은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2년 1월 1일 - 천안시 직산면 삼은리에서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로 개칭 |
공공 기관 | 직산읍사무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76-189 |
공공 기관 | 직산 파출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229-18 |
공공 기관 | 직산 우체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72-44 |
공공 기관 | 충남 테크노 파크 영상 미디어 센터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511 |
금융 기관 | 직산 농업 협동조합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72-58 |
학교 | 삼은 초등학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76-16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7㎢ |
가구수 | 3,021가구 |
인구[남,여] | 8,096명[남자 4,138명, 여자 3,958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현재 직산읍사무소가 소재한다. 국도 1호선이 삼은리 서쪽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지나고, 봉주로가 동서축으로 지난다. 경부선 전철 직산역이 인접해 있으며, 삼은 초등학교가 있다.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직산현 서변면(西邊面) 삼거리(三巨里)와 자은방리(自隱防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삼거리의 ‘삼(三)’ 자와 자은방리의 ‘은(隱)’ 를 합쳐서 이름을 지었다.
삼거리는 삼은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며 천안~성환~직산의 통하는 세 갈래 지점으로 삼거리점(三巨里店)이 있었다. 자은방리는 조선 세종 때 잠방(蠶房)[잠뱅이]을 두고 백성에게 누에치기를 장려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잔병(殘兵)이 주둔하였던 곳으로 잔병이, 잠뱅이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직산현 서변면 삼거리와 자은방리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충청남도 천안군 성산면 삼은리가 되었다. 1916년 10월 1일 성산면이 직산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천안군 직산면 삼은리가 되었고,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되면서 천원군 직산면 삼은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천원군이 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천안군 직산면 삼은리가 되었고,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해 천안시 직산면 삼은리가 되었다. 2002년 1월 1일 직산면이 직산읍으로 승격하면서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가 되었으며, 2008년 6월 23일 행정구가 설치되면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백두 대간(白頭大幹) 금북 정맥(錦北正脈) 위례산성~성거산 능선이 문수봉(文殊峯)[문암산(文岩山), 안서동]에서 분기하여 서쪽으로 아산 영인 지맥(靈仁支脈)을 타고 흐르다 천안시 안서동 접티[接峙], 성거읍 요방리, 소우리, 문덕리 문성(文城)에서 다시 서쪽 방향으로 신월리, 직산읍 남산리 넓은 구릉을 지나 삼은리를 이루고, 성산지맥 남산 옥녀봉에서 매봉재[응치(鷹峙), 덕고개] 능선이 남서쪽으로 뻗는 곳에 자은방리가 있다. 성환천의 상류 지역으로 삼거리 방죽[말원사자신삼제(末院使字申三堤), 마른 방죽]과 자은방리 방죽[난자조은제(難字助隱堤), 난자 방죽]이 있으며 낮은 구릉과 평야 지대가 잘 발달해 있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7㎢이며, 총 3,021가구에 8,096명[남자 4,138명, 여자 3,95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삼은 1~3리의 세 개 행정리가 있다. 동쪽은 직산읍 남산리·군동리, 서쪽은 직산읍 부송리·모시리, 남쪽은 성거읍 신월리·서북구 신당동, 북쪽은 직산읍 상덕리·수헐리·군서리와 경계를 접한다.
농산물은 신고 배와 거봉 포도, 밭작물, 벼농사가 주를 이룬다.
국도 1호선이 관통하며, 경부선 전철 직산역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직산읍사무소, 직산 파출소, 직산 우체국, 직산 농업 협동조합의 소재지로 행정·교육·교통·금융·상권·인구의 중심지이다. 봉주로가 동서축으로 관통한다.
삼은 초등학교는 1968년 12월 31일 직산 초등학교 삼은 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직산읍사무소 주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06년 9월1일 성거읍 소우리에 소망 초등학교를 신축·개교하여 삼은 초등학교 학생을 분산시켰다.
충남 테크노 파크가 입지해 있으며, 충남 테크노 파크 영상 미디어 센터가 있다. 도농 복합형 마을로 경부선 전철 직산역세권 개발로 인구가 집중되며 도시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