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2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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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朗誦文學會 |
이칭/별칭 | 낭송 문학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25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중애 |
설립 시기/일시 | 2001년 - 천안 낭송 문학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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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천안 낭송 문학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935 대주 피오레 아파트 101동 906호 |
성격 | 문학 단체 |
설립자 | 천안 문화의 집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순수 문학 단체.
[변천]
2001년 천안 문화원 내 천안 문화의 집을 중심으로 결성된 천안 낭송 문학회는 문화의 집 운영자인 이정우의 제안이 창립의 계기가 되었다. 강석화 시인이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신군자, 권복례 시인을 비롯한 천안 문협의 시인들과 수필가들이 문학 낭송을 이어갔다.
2010년 이후에는 기성 문인 중심에서 탈피하여 문학 동호인 중심의 아마추어적 모임체를 탈바꿈해, 작가와 독자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문학 단체로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일반 낭송 모임의 규격화된 틀을 깨는 다양한 문화적 모색을 추구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포켓용 동인지 『시와 울림』을 매년 12월에 펴내고 있다. 월 1회 시 낭송회, 분기별 시화전, 연 2회 문학 기행 등 정형화된 문학 행사와 일반 시민들의 애송시, 짧은 수필 등 낭송 문학의 독특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크고 작은 지역 내 행사장을 찾아 시 낭송을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문학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반 시민에게 열려 있는 문학 공간을 추구하며 시 낭송뿐만 아니라 수필과 음악 등을 접목한 문학 프로그램을 가지고 각종 문학 소모임과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