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반시는 비타민,아미노산 외 딸기,감귤 등 다른 과실에 비해 비타민 C가 월등히 많아 노화 방지,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등에도 효능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한재 미나리는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마을인 한재에서 생산되며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으로 품질이 좋으며 무농약으로 재배해 건강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37년 사용이 중지되었던 남성현 터널을 2006년에 정비하여 감와인 저장 창고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연중 온도 14~16℃, 습도 60~70%를 유지해 와인 숙성 및 보관에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에서 전승되는 풍물놀이로 풍각 장터에서 행하던 천왕기 싸움을 발판으로 발전된 농악이다. 상쇠 김오동을 통해 전수되었으며 1980년 12월에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던 줄다리기로 1779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물 제677호로 지정된 전형적인 통일 신라시대 양식의 석탑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이다.
청도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대표하는 연꽃 연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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