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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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薪城里石築 |
영어공식명칭 | Stone Remains in Sinseong-ri |
이칭/별칭 | 신성리 축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산109-4|신성리 산 57 |
집필자 | 허일관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산109-4|신성리 산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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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석축 |
크기(높이,길이,둘레) | 4m[위쪽 너비]|10m[높이]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산지봉 정상부에 있는 전통 시대 산성의 석축.
[개설]
신성리 석축(薪城里石築)은 높이 10m 정도의 산성 유적으로 축조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산지봉(産芝峰)[829m] 정상을 따라 축조되어 있다.
[건립 경위]
신성리 석축은 대부분 무너져 있어 건립 목적과 시기를 파악하기 힘들다.
[위치]
신성리 석축은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와 안동시 옥산면 송사리를 경계 짓는 연점산(鉛店山)[870.6m]의 남쪽 봉우리 중 하나인 산지봉 정상부에 있다. 이곳은 비교적 넓고 편평한 능선이 서북-동남 방향으로 170m 정도 이어지는데, 서북쪽 끝은 안동시와 청송군의 경계가 동북-서남으로 통과하고, 신성리 석축은 동남쪽 끝에 있다.
[형태]
신성리 석축은 능선 사면을 따라 경사지게 쌓았으며, 규모는 높이 10m, 위쪽의 너비가 4m 정도의 크기이다. 축조 방법은 30~50㎝ 정도의 석재를 이용하여 계단식으로 7~8단을 둥글게 쌓았다. 사용된 석재는 주변의 자연석을 깨뜨린 것으로 보이며, 특정한 형태는 보이지 않는다. 구체적인 형태나 용도는 석축 대부분이 무너져 알 수 없다.
[현황]
신성리 석축은 대부분 무너진 상태로, 향후 자료조사를 통해 복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