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8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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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登大里 |
영어공식명칭 | deungdae-ri |
이칭/별칭 | 등대치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등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나영 |
[정의]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등대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금성군 동면 지역으로 27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물고지와 후동(後洞)을 병합하면서 강원도 김화군 원동면 등대리로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한 지역에 속하였다가, 1953년 7월 휴전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수복되었다. 1954년 10월 법률 제350호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김화군을 두었다가, 법률 제1178호에 의거하여 1963년 1월 1일 강원도 김화군이 강원도 철원군에 편입되어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등대리가 되었다.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006년 우리 말로 된 새로운 이름의 지명을 제정하였는데, 등대리의 지명 종류는 바위이며 한글 제정지명은 매들바우[국토지리정보원 고시 2006-736호]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의 동쪽에 위치한 등대리는 산간마을이다. 주변이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하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면적은 41.21㎢이며, 현재 군용지가 되어 있고, 주민이 거주할 수 없는 민통선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