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55 |
---|---|
한자 | 南栗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Namyul-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143|산53-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143번지 |남율리 산53-1번지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밤실마을 북서쪽 구릉의 남단부에 1기의 고분이 있고 남율리 음지마 남쪽 야산의 서편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추정 고분군이 위치한다.
[현황]
낙동강의 동안(東岸)에 형성된 자연 제방과 범람원을 건너뛴 구릉에 입지하고 있다. 남율리 밤실마을에 있는 1기의 고분은 남서향하고 있는 해발 46m 구릉에 위치하는데 지름 5m, 높이 1.5m 정도이며, 주변에 토기 편이나 석재 등은 보이지 않는다. 음지마에 있는 추정 고분군은 해발 100~60m 정도의 낙동강 쪽 남서향의 구릉에 입지하고 있는데 주변에 석재들만 흩어져 있을 뿐 유물은 확인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유적의 북쪽으로는 작은 구릉을 넘어 낙동강의 지류인 광암천이 흐르고 있지만 이보다는 낙동강 강변의 범람원을 바라보는 얕은 구릉에 고분이 입지하고 있는 점은 지역 고분의 형성 배경을 유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