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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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致琚 |
영어음역 | Baek Chigeo |
이칭/별칭 | 국서(國瑞),부지헌(不知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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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
성별 | 남 |
생년 | 미상 |
몰년 | 미상 |
본관 | 수원 |
대표관직 | 진사(進士) |
[정의]
조선 전기 칠곡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국서(國瑞), 호는 부지헌(不知軒). 중국에서 귀화한 백우경(白宇經)을 시조로 하고, 14세손 백창직(白昌稷)을 중시조로 세계(世系)를 이어오는 수원백씨의 후손으로 백효연(白效淵)의 증손이다.
[활동사항]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출신으로 정암(靜庵) 조광조의 문하로 중종 때 진사가 되었으며, 어릴 때부터 문학과 덕행이 있었다. 기묘사화(己卯士禍)를 당하며 학업을 폐하고 강호(江湖)에 은거하였다. 후인들이 그의 낚시하던 곳을 백진사탄(白進士灘)이라 이름 지었다. 관련 기록이 『국역 칠곡지리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