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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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渤 |
영어음역 | Jeong Bal |
이칭/별칭 | 숙윤(叔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숙윤(叔潤). 동래정씨는 육부촌장 지백호(知伯虎)의 후예로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나 세계(世系)가 확실하지 못하여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하고 정절공파 18세 정여강(鄭汝康)의 아들 양졸재 정수(鄭錘)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동래정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정유식(鄭惟軾)이며, 어머니는 평산신씨, 부인은 함안조씨이다.
[활동사항]
1761년(영조 31)에 태어나 1792년(정조 16)에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정자(正字)에 올랐다. 몸가짐이 성실하고 근엄하여 좋은 평판이 일찍부터 자자했다. 1797년(정조 21)에 세상을 떠나기 전 경상북도 칠곡군 사수(泗水)[현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 살았다.
[묘소]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 대동당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