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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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霂 |
영어음역 | Jeong Mok |
이칭/별칭 | 여림(汝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지역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여림(汝霖). 동래정씨는 육부촌장 지백호(知伯虎)의 후예로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나 세계(世系)가 확실하지 못하여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하고 정절공파 18세 정여강(鄭汝康)의 아들 양졸재 정수(鄭錘)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동래정씨 후손이다. 사빈(泗濱) 정봉령(鄭鳳齡)의 증손이고 정유적(鄭惟迪)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풍산유씨, 부인은 밀양손씨이다.
[활동사항]
1756년(영조 32)에 태어나 1780년(정조 4)에 진사시에 합격했다. 타고난 성품이 눈과 같이 맑게 빼어났으며 뜻과 행실은 순수하게 아름다웠다.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있다고 전하며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사수[현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서 살았다.
[묘소]
경상북도 봉하군 춘양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