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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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磻溪里窯址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Bangye-ri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 산5-11 일대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옹기가마터|도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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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 산5-11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서 옹기가마터가 확인됨에 따라 ‘반계리 요지’라고 불린다. 반계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옹기 수급에 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단 지표 조사에서 터널형 가마 1기와 주변에 많은 옹기편들이 산재하고 있음으로서 근대에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치]
반계리 요지는 반계리 점마마을 서단에서 보이는 남쪽 도로변 얕은 구릉에 위치하는데,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 산 5-11번지 일대이다.
[현황]
현재 터널형 가마 1기가 확인되는데, 그 길이가 30m 정도 된다. 가마의 장축 방향은 서에서 동으로 되어 있고, 주변에 옹기편들이 많이 산재하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일제강점기부터 옹기가마터가 존재했으나 10여 년 전에 폐기되었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반계리 요지는 지표조사에서 채집된 옹기편과 현존하는 1기의 가마를 통해서 살펴볼 때 반계리 요지는 옹기가마터로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