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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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霞山齋 |
영어의미역 | Hasan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난아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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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소로수장형 |
건립시기/연도 | 일제강점기 |
관련인물 | 장규석(張圭錫)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샛터]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있는 재실.
[개설]
장규석(張圭錫)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 하산재(霞山齋)의 하자(霞者)는 아침·저녁때에 햇빛을 받아 선명비등(鮮明蜚騰)한 채색으로 혼탁함이 없다고 하였다. 본관이 인동(仁同)인 장규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위치]
[형태]
전면에 위치한 사주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향하여 하산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를 방형으로 토석 담장이 둘러쳐 있다. 하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칸마루를 설치하였다. 재실은 전면에 위치한 기둥만 원기둥을 세운 소로수장형의 납도리 겹처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