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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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興義齋 |
영어의미역 | Heungui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
집필자 | 김난아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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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장혀수장형 |
관련인물 | 이경천(李敬千)|이빈(李馪)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음지마을]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있는 재실.
[개설]
옛날부터 석적읍은 전주이씨 집성촌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후손들이 선조인 이경천(李敬千)과 아들 이빈(李馪)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칠곡누정록』에 보면 “옛날 인동(仁同) 남쪽 십리쯤 되는 곳에 밤실이라는 마을에 흥의재(興義齋)라는 재실이 있으니, 이것이 곧 왕손(王孫) 전주이씨 선재(先齋)인데 관장(管長)을 주관(主管)하는 주손(胄孫) 이상권(李相權)이 모든 자손들과 힘을 모아 세운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
[위치]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음지마을에 있다.
[형태]
흥의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 평면을 취하고 있으며, 대청은 전면에 4짝 들어열개문을 설치한 마루방이다. 재실의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간 마루를 설치하였고, 장대석 기단위에 다듬은 원형 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전면의 기둥만 원기둥을 설치한 소로수장형 굴도리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