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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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文學 |
영어의미역 | Chilgok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수 |
성격 | 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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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문학동인 |
창간인 | 칠곡문학회 |
발행인 | 역대회장 |
창간연도/일시 | 1995년 10월 14일 |
총호수 | 13호 |
발행처 | 태일출판사[1~5집]|제작그룹[6~7집]|만인사[8~9집]|다산미디어[10집]|그루와 터[11~13집] |
소장처 |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 |
소장처 주소 |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 |
URL | 칠곡문협(http://cafe.daum.net/cgmunhak)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의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에서 1년에 한 번 발행하는 순수 문예지.
[개설]
1995년 10월 14일에 칠곡문학회가 창립되면서 『칠곡문학』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2002년 칠곡문학회가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로 격상된 이후에도 『칠곡문학』은 명칭을 변경치 않고 본래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칠곡문학』은 매년 10월 중순 이후 발행되고 있다.
[창간경위]
6·25전쟁의 최후 보루였던 칠곡군에서는 전후 복구 등 시급한 민생 문제로 1990년대까지는 연계성을 띤 문학의 체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1990년대를 넘어서면서 향토 문학인들이 하나 둘 모여서 문학의 정체성을 띄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꼭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문학으로 결집되면서 칠곡문학회가 창립되고 곧이어 『칠곡문학』이 창간되어 칠곡의 문학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칠곡문학』은 칠곡 지역의 문학 동인지로서는 최초로 발간되었던 서적이다.
[형태]
순수 문예지로서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 동인의 자작 글이며 『칠곡문학』 1집에서 13집 까지 서적의 형태는 각각 시와 수필, 희곡, 단편소설 등이 게재되었고 서적 끝머리에는 회원 주소록을 넣었다. 창간호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발간되고 있는 『칠곡문학』은 2008년까지 제14집을 발간했으며 창간호와 제2집의 판형은 140㎝×205㎝로 페이지 수는 218쪽까지 있다. 1997년 발간된 제3집(200쪽)과 제4집(242쪽), 제5집(170쪽), 제6집(188쪽), 제8집(214쪽), 제9집(190쪽), 제10집(272쪽), 제11집(212쪽), 제12집(250쪽), 제14집(216쪽)은 148㎝×210㎝이다. 제7집은 120㎝×205㎝에 180쪽까지 있으며 2007년 발간된 제13집은 148㎝×200㎝, 242쪽으로 되어 있다.
[구성/내용]
동인지 첫 부분엔 회장 인사말과 기관장 및 단체장의 축하와 격려의 글이 게재되었고 다음으로 저명한 작가나 시인들의 초대 시 몇 편과 『칠곡문학』 회원들의 자작시와 수필, 희곡, 단편소설 등이 실려 있고 맨 끝부분에는 회원들의 주소록이 실려 있다. 창간 10주년을 맞는 『칠곡문학』 10집에는 지면을 늘려 특집호로 발간하였는데 『칠곡문학』 10년의 발자취를 화보에 실었다. 또한 특별 기고로 『칠곡문학』의 고문이었던 구상 시인의 딸 소설가 구자명의 수필을 게재하였다
[변천과 현황]
『칠곡문학』은 1995년 10월 창간호 이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칠곡문학』은 17집까지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칠곡문학』은 칠곡 지역의 순수 문예지로서 호평 받고 있지만 지역 문학을 대표하는 문예지로서의 역할과 『칠곡문학』의 고문이셨고 세계 200대 문인의 반열에 오른 구상 시인의 고차원적인 문학성을 이어주는 역할을 위한 문예지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