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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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塔坪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Tapp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9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백종오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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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삼국시대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91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위치]
탑평리 고분군은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중앙탑초등학교와 탑평리7층석탑 사이에 있는 탑평들에 위치한다. 충적대지의 끝에 강을 면하여 3기의 봉분이 2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분포한다. 남한강 서안의 낮은 평야지대로 해발 높이는 70m 내외이다.
[현황]
탑평리 고분군은 1998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 과정에서 3기의 봉분이 확인되었으며, 아직까지 정식으로 발굴 조사되지 않았다. 3기의 봉분이 열을 지어 있으며, 규모는 가장 북쪽에 있는 것이 지름 5~6m, 높이 3~4m이고, 나머지는 지름 3~4m 정도이다. 현재는 경작 과정에서 깎여나가 평면 형태가 방형을 이루고 있으나 원래는 원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은 와질(瓦質)에 가까운 회백색 토기와 회청색 토기 등이 수습되었다.
[의의와 평가]
탑평리 고분군은 체계적인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 없으나, 입지나 수습된 유물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조성된 고분군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