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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1036
한자 全念
영어음역 Jeon Nyeom
이칭/별칭 전이(全隬)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
성별
생년 1395년연표보기
몰년 1457년연표보기
본관 천안(天安)
대표관직 곡산부사

[정의]

조선 전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낙향한 무신.

[가계]

본관은 천안(天安). 초명은 전이(全隬). 전신(全信)의 현손이다. 사위는 박팽년(朴彭年)이다.

[활동사항]

전념태종 때 대호군(大護軍)으로 있다가 지방관으로 나갔다. 세종 때 용기위상장군(龍驥衛上將軍)·곡산부사(谷山府使) 등을 역임했다. 사위인 박팽년단종 복위를 꾀하다 멸족되자 난을 피하여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면 대곡리로 내려와 살았다. 터를 잡을 때 그 땅이 나라의 운명과 더불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18대를 이어오다가 계미 연간(1883년)에 잠시 남의 소유하는 바가 되었으니 과연 그 말이 맞았다고 한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석포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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