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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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念 |
영어음역 | Jeon Nyeom |
이칭/별칭 | 전이(全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현정 |
[정의]
조선 전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낙향한 무신.
[가계]
본관은 천안(天安). 초명은 전이(全隬). 전신(全信)의 현손이다. 사위는 박팽년(朴彭年)이다.
[활동사항]
전념은 태종 때 대호군(大護軍)으로 있다가 지방관으로 나갔다. 세종 때 용기위상장군(龍驥衛上將軍)·곡산부사(谷山府使) 등을 역임했다. 사위인 박팽년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멸족되자 난을 피하여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면 대곡리로 내려와 살았다. 터를 잡을 때 그 땅이 나라의 운명과 더불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18대를 이어오다가 계미 연간(1883년)에 잠시 남의 소유하는 바가 되었으니 과연 그 말이 맞았다고 한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석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