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충주 사무소.

[개설]

충청북도 북부 지역인 충주시·제천시·단양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일원의 교통망을 확충·유지·관리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산하 기관이다.

[설립목적]

충청북도 북부 지역 일대의 일반 국도 건설 및 유지 관리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6월 15일 건설부 산하 충청북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도유지건설사업소로 설치되었으나 1979년 6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으로 통합됨과 더불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산하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4년 12월에는 건설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도유지관리사업소로, 2002년 1월에는 충주국도관리사무소로 각각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3월 국토해양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도관리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3년 3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국도의 재해 응급 복구, 국도의 유지 관리, 국도 보수 공사의 조사·측량·설계·감독, 국도의 교량·터널 등 구조물 점검, 국도 유지 보수용 장비의 운용·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도로 등과 같은 SOC 확충의 차질 없는 추진과 완벽한 재해 대책의 수립 및 시행과 관련되는 활동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경기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집행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건설 공사 품질 및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환경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건설 사업 관련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소장 아래 운영지원과, 보수과, 구조물과 등 3개과를 두고 있으며 2008년 4월 기준 소장 1명, 운영지원과 17명, 보수과 45명, 구조물과 3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