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재향 군인 단체.

[설립목적]

충주 지역 재향 군인 상호간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회원의 권익 향상과 국가 발전 및 사회 공익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제대장병보도회 충주군연합분회로 출발하였다. 1962년 2월 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충주시·중원군연합분회 결성대회를 개최하여 충주시 회장으로는 김철이, 중원군 회장으로는 김규태가 각각 취임하였다. 1968년 5월 26일 충주시·중원군 합동 향군회관을 준공하였으며 2004년 9월 3일에는 현 회관을 신축·준공하여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회원의 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 사업,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사업, 호국 정신의 함양 및 고취 사업, 회원의 친목 도모 사업, 설립 목적 실천을 위한 수익 사업 및 부대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 하고 있다.

[활동사항]

군부대 장병 방문 및 위로, 불우 장병 돕기 운동, 군 미망인 초청 위로 행사, 안보 교육, 환경 정화, 불우 이웃 돕기, 6·25바로 알리기, 초청 강연 등과 관련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조직은 회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이사회 30명, 여성회 108명, 청년단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개의 읍·면회를 두고 있다. 병역을 필한 총 회원은 종신회원인 정회원 11,095명과 미가입자인 준회원 21,952명을 합쳐 모두 33,0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