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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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北聾啞人協會忠州市支部 |
영어의미역 | Chungbuk Deafness and Dumbness Association of Chungju City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185-4[호암대로 1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근배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충북농아인협회 소속 충주 지역 지부.
[설립목적]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제반 서비스를 연구·기획·추진함으로써 충주시에 거주하는 농아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완전한 사회 참여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부는 1998년 4월 설립되어 초대 회장으로 유석철이 선출되었다. 유석철의 집을 사무실로 삼아 활동하다가 2000년 충주시 충의동 10번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전하였다. 2002년 3월 부설 수화통역센터를 개설하였다. 2004년 9월 충주시 호암동에 충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완공되어 사무실과 수화통역센터가 입주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연 2회 재활 증진 대회를 개최, 농아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수화 교실을 열어 일반인과 청각장애인들과의 상호 이해를 돕는 동시에 전문 수화 통역사를 육성하고 있고, 매년 사랑의 수화 경연 대회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수화통역센터를 운영해 개인 통역, 행사 통역, 의료 통역, 법률 통역, 취업 통역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지부장 1명, 이사 6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충주시에 등록된 청각장애인 1천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부설 수화통역센터는 센터장 1명과 통역사 4명, 운영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화통역자로 2008년 6월 현재 22기 4백여 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