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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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江泉里石造如來立像 |
영어의미역 | Stone Standing Buddha Image in Gangcheon-ri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산 2-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춘실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3월 3일 - 충주 강천리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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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충주 강천리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석조여래상 |
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제작지역 | 미상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96㎝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산 2-1 |
소유자 | 충주시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서음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여래입상.
[개설]
원래는 야산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서음마을 뒤편에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두었다. 서음마을 주변에는 기와편이 산재하고 있다. 2006년 3월 3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충주 강천리 석조여래입상은 불신이 네모난 평판석에 가까우며 옷주름의 조각이 소략한 상이다. 머리는 소발이며 오른쪽이 훼손되었으나 낮은 육계가 보인다. 미간에는 백호가 표현되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얼굴은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으나, 둥근 눈과 작은 코를 볼 수 있다. 귀는 짧게 표현하였고 목은 시멘트로 보강하였다.
대의는 통견으로 가슴에서 V자형으로 깊게 파였으며 왼팔에 대의의 평행 옷주름이 보인다. 다리 부분은 약간 돌출되게 표현하였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 시무외인이고, 왼손은 가슴에서 장지와 엄지를 결한 정인을 취하였으나, 팔과 손은 몸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되었다. 발목은 시멘트로 덮여 있어 파악할 수 없으며 뒷면은 아무런 표현이 없다.
[특징]
팔과 손은 몸체에 비하여 작고 옷주름은 선각으로 소략하게 표현하였다.
[의의와 평가]
충주 강천리 석조여래입상은 불신이 평판석에 가까운 소략한 상으로 고려시대 지방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